<유럽환시> 엔화,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
  • 일시 : 2016-01-07 21:24:22
  • <유럽환시> 엔화,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일본 엔화는 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일면서 주요 통화 대비 강세 흐름을 보였다.

    이날 오후 12시13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1.01엔 내린 117.46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23엔 밀린 127.56엔을, 유로-달러는 0.0070달러 오른 1.0856달러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 폭락과 위안화 급락에 따른 공포감이 아시아와 유럽 금융시장을 휩쓸자 안전 통화로 분류되는 엔화 가치가 상승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두 차례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 뒤 개장 30분 만에 문을 닫았다.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대비 0.0332위안(0.51%) 오른 6.5646위안으로 고시하며 위안화 가치를 크게 내려 시장에 충격을 줬다.

    도쿄미쓰비시UFJ은행의 리 하드맨은 "엔화가 위험 회피 심리로 수혜를 보고 있다"며 "신흥시장과 상품 통화는 계속해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로존의 1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3% 감소했고, 같은 달 실업률은 10.5%로 2011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