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급속 절하, 파급효과 고려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대부분 투자자가 올해 전반에 걸쳐 위안화가 추가 절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그 파급 효과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리어브룩 블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티모시 응 최고투자자(CIO)는 위안화 절하는 예상했어도 올해 초 단 며칠 사이 진행된 절하 속도까지는 전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는 이번 주에만 1.5% 절하됐다.
응 CIO는 이 같은 급격한 흐름과 관련해 두 가지 우려를 나타냈다.
하나는 중국 경제 성장을 더욱 어렵게 하는 자본 유출 현상이고, 다른 하나는 불안정한 증시다.
그는 증시가 만약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면 중국의 국영기업 주가는 부진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국영기업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응 CIO는 또 위안화의 급격한 절하는 싱가포르나 일본정부 등이 새로운 외환 정책을 내놓도록 할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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