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창 국금국장 "달러-원 상승 속도 유념…쏠림시 대응"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달러-원 상승 속도를 주시하면서 쏠림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인창 국장은 11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달러-원 전고점 돌파에 대해 "국내 상황 때문은 아니고 미국 금리 인상과 신흥국 불안 등에 기인한 것"이라며 "속도는 유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국장은 "기존에 해 오던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며 "시장에 쏠림이 있으면 한 단계 강화해서 대응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6일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재정을 조기에 집행하면서 적극적이고 신축적인 거시정책을 펼치고, 실물과 금융시장 불안해소 등 시장 안정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개장 초 1,211.50원까지 올랐다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장보다 11.70원 오른 1,209.80원을 나타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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