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수출부진 원인은 경쟁력 저하와 저유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우리나라의 수출 부진에 대해 국제경쟁력의 상대적인 저하와 국제 유가의 하락이 주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유일호 후보자는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수출 활성화에 대한 박맹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해 "국제경쟁력의 경우 상대적인 만큼 우리가 잘해도 다른 국가가 더 잘하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추격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중국이 우리 국제경쟁력의 상당 부분을 잠식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유 후보자는 "또 저유가 때문에 세계 경기 자체가 좋지 않은 것도 (수출 부진의) 원인"이라며 "저유가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결국 생산성 제고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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