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亞거래서 3% 폭락…배럴당 32.50달러(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증시가 또다시 패닉 상태에 빠지고 원유 공급과잉 우려가 계속됨에 따라 브렌트유 가격이 폭락했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오후 3시59분(한국시간) 현재 글로벡스 전자거래에서 2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 뉴욕대비 배럴당 1.05달러(3.16%) 떨어진 32.5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04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브렌트유 가격은 연초 이후 15% 이상 하락했다.
지난 8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가격은 0.20달러 하락한 배럴당 33.55달러에 마쳤다.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0.88달러(2.65%) 떨어진 32.28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5.3% 폭락한 채로 마감해 또다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부추겼다.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을 견인할 긍정적인 촉매가 예상되지 않는다면 저유가가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필립퓨처스의 대니얼 앙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중국 증시의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면서 이렇게 되면 원유 시장으로 충격이 파급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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