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위안화, 역외서 급등
  • 일시 : 2016-01-11 21:21:18
  • <유럽환시> 위안화, 역외서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위안화는 11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2시3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710위안(1.06%) 밀린 6.6119위안을 나타냈다.

    위안화 가치가 하루 만에 1% 넘게 오른 것이다. 달러-위안은 장중 한때 6.59위안대로 내려서기도 했다.

    인민은행이 기준환율을 낮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0위안 낮아진 6.5626위안으로 고시했다.

    또 인민은행이 시장에 개입해 위안화 강세(달러-위안 하락)를 유도한 결과로 해석된다.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외환 전략가는 "중국 당국은 위안화가 한 방향으로 쏠리지 않을 것이란 신호를 보내길 원한다"며 "다만, 대다수의 시장 참가자들은 당국 개입이 없으면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달러화도 주요 통화 대비 강세 흐름을 보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20엔(0.17%) 오른 117.6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23달러(0.21%) 내린 1.0896달러를 기록했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