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출렁…홍콩 은행간 위안화 대출금리 폭등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홍콩 위안화 은행간 대출금리(CNH하이보)가 급등한 여파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장중 크게 출렁였다.
12일 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역외 달러-위안은 CNH하이보 발표 뒤 6.5651위안으로 떨어졌다.
환율은 이내 다시 상승해 오전 12시54분 현재 0.0108위안 상승한 6.5975위안을 기록 중이다.
연합인포맥스의 통화별 은행간 금리(화면 6440번)에 따르면 이날 하루짜리 은행간 위안화 금리는 66.815%로 기존 최고치인 전일의 13.396%보다 53.419%포인트 올랐다.
고객들의 위안화 예금 인출 확대와 인민은행의 위안화 매수 개입 등으로 위안화 유동성이 부족해지자 은행간 금리가 치솟은 것으로 추정된다.
배런스는 지난해 8월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평가절하 한 뒤 홍콩과 한국, 대만에서 역외 위안화 예금이 1천930억위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노무라는 "역외 시장에서 위안화 대출 수요가 증가한 반면 예금 규모는 줄어들었다"며 최근 홍콩 은행들이 위안화 거액예금 유치를 위해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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