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하락…달러-원 움직임에 연동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장중 달러-원 환율 움직임에 연동되며 소폭 하락했다.
12일 외환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4.5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05원 하락한 2.95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도 0.05원 내린 1.35원에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 스팟이 장 초반 하락해 스와프포인트도 레벨을 낮췄지만, 오후 장에서의 달러화 반등과 연동됐다는 분석이다. 스와프포인트가 달러화 스팟 움직임에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겠지만, 단기물 레벨이 이론가보다 높아졌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도 전망된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전 장중 달러화 스팟이 하락하며 스와프포인트도 낮아졌는데, 오후 장에서 달러화 반등에 스와프 시장도 반응했다"며 "스팟이 전일 종가 대비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스와프포인트도 보합권을 나타냈고, 거래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단기물이 이론가보다 여전히 높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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