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달러-위안 연말 전망 6.98위안으로 상향
내년 말 전망은 7.31위안으로 올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모건스탠리가 올해 연말 역내 달러-위안(CNY) 환율 전망치를 종전 6.80위안에서 6.98위안으로 올렸다고 다우존스가 12일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당초 예상보다 2분기 이른 올해 3분기부터 중국 당국이 위안화의 명목실효환율(NEER)을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내년 말 역내 달러-위안 전망치도 7.07위안에서 7.31위안으로 상향했다.
모건스탠리는 "금리 하락과 통화가치 절하에 대한 기대 증가, 변동성 확대로 위안화는 더이상 (달러화 대비) 매력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는 위안화 가치가 안정되더라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달러화와 엔화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또 역내 위안과 함께 역외 위안(CNH), 한국 원, 싱가포르달러, 대만달러, 태국 바트 등을 '차이나 블록'으로 묶은 뒤 이들과 호주달러 등 원자재통화에 대한 비중은 축소하라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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