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첫 해외일정으로 AIIB 창립총회 참석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일정으로 오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총회와 개소식에 참석한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오전 AIIB 개소식에서 역내국가를 대표해 축사를 한다. 이어 개최되는 창립총회에서는 조직의 운영 개시를 위한 총재·이사 선출과 협정문 승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중 기간 유 부총리는 러우지웨이 중국 재무장관과 진리췬 AIIB 총재와 별도 양자 면담을 갖기로 했다.
기재부는 "중국 재무장관과는 최근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동북아 지역의 실물과 금융시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재무당국 간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진리췬 총재와는 AIIB 내 한국 인력진출 확대 방안과 우리 기업·금융기관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총 12명의 AIIB 이사직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해 송인창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이 추천됐다. 송인창 국장은 17일 창립이사회부터 AIIB 이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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