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위안화 은행간 금리, 2.10%로 150bp 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홍콩 금융시장에서 15일 역외 위안화 은행간 금리가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통화별 은행간 금리(화면 6440번)에 따르면 이 금리는 이날 하루짜리(오버나이트)가 전장대비 150.35bp 하락한 2.102%에 고시됐다.
7일물 금리는 8.203%로 전장대비 276bp 떨어졌고, 6개월물은 7.017%로 0.75bp 밀렸다.
만기별로 총 8개인 금리 중에서 만기가 2개월 이하인 5개와 6개월물 금리는 떨어졌으나 3개월물과 12개월물 금리는 상승했다.
3개월물은 8.4755%로 29.1bp, 12개월물은 6.02%로 9.4bp 올랐다.
이 금리는 역외 위안화를 가리키는 약칭인 'CNH'에 하이보(Hibor, 홍콩 은행간 금리)를 이어붙인 'CNH 하이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CNH 하이보는 중국 외환당국이 역외 위안화 시장에서 위안화 가치 하락을 부추기는 투기세력을 막기 위한 개입에 나서면서 최근 폭등 양상을 보였다.
지난 12일에는 하루짜리 금리가 66.815%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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