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안전자산 선호 속 하락
  • 일시 : 2016-01-15 21:09:16
  • <유럽환시> 달러, 안전자산 선호 속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5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된 가운데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이날 오후 12시5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69엔 내린 117.37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0.0041엔 오른 1.0905달러를, 유로-엔 환율은 0.26엔 떨어진 128.00엔을 나타냈다.

    중국 증시 급락으로 엔화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확산해 달러화 가치가 떨어졌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06.68포인트(3.55%) 폭락한 2,900.97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14년 12월 이후 최저치로 지수는 장중 한때 2,900선을 밑돌았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대를 하회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는 것도 시장 불안을 증폭시켰다.

    2월물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6시52분(미 동부시간)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1.50달러 내린 29.70달러에, 브렌트유는 1.05달러 밀린 29.83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36억유로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5억유로 늘어난 결과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