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中증시 강보합+역외 롱스탑에 하락…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중국 상하이증시가 강보합 수준을 보이고 역외 NDF(차액결제선물환) 투자자들의 롱스탑이 유입되며 하락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달러화는 전거래일 대비 2.40원 하락한 1,2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오전에 증시 하락 등으로 상승했으나 점차 레벨을 낮춰 1,210원 선에 다다랐다. 중국 증시가 소폭 반등하고 역외 NDF 매수세가 잦아들면서 달러화는 한차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A은행 외환딜러는 "수급은 결제 우위인데 미국 휴일이라 역외 NDF 매수가 한산해서 차익실현성 매도도 좀 있는 듯하다"며 "1,210원선 하향 시도가 나타날 수 있는데 최근 상승세 이끈 요인들이 해소된 건 아닌데다 저점 매수가 나타날 수 있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B은행 외환딜러는 "상해 주식이 조금 반등하면서 리스크오프 심리가 살짝 걷히는 느낌"이라며 "역외 NDF 투자자들의 스톱도 한차례 유입되면서 달러화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29엔 오른 117.2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23달러 내린 1.0893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4.00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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