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200원 초반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딜러들은 위안화 약세가 진정되면서 달러-원도 상승세가 한풀 꺾일 수 있다면서 이날 발표되는 중국 경제지표가 주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05.00~1,215.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위안화 환율 자체의 변동성이 잦아들었지만 오늘 발표되는 중국 경제지표에 따라 달러-원이 등락할 수 있다. 중국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부진할 것으로, 같은 기간 소매판매는 약간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가 양호하다는 점이 확인되면 중국에 대한 불안감이 잦아들며 달러화가 1,200원대 초반으로 밀릴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05.00~1,215.00원
◇B은행 과장
유가 하락 등 최근 달러-원 상승을 이끈 재료들은 여전하지만 위안화 약세가 안정되고 있어 달러화도 동조할 수 있다.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6.9%보다 높다면 위험심리를 강화시키는 재료로 작용하면서 달러화가 아래쪽으로 향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05.00~1,215.00원
◇C은행 과장
전일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진정됐다. 달러지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위안화가 진정되고 중국 경제지표 호조로 강세를 보인다면 달러-원도 1,210원을 밑돌 수 있다. 다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는 등 상승 추세는 여전해서 1,200원대 저가 매수도 가능하다.
예상 레인지: 1,207.00~1,210.00원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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