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항셍·코스피 등 亞증시 하락에 상승폭 확대…7.40원↑
  • 일시 : 2016-01-20 13:49:02
  • <서환>항셍·코스피 등 亞증시 하락에 상승폭 확대…7.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홍콩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 하락에 1,213원대로 상승폭을 키웠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7.40원 오른 1,2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장초반 1,210원선 부근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오후들어 항셍H지수 8,000선이 무너지고, 코스피지수도 하락하면서 1,213원대로 레벨을 높였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항셍 지수를 비롯해 글로벌리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한차례 1,214원대에서 고점은 본 듯한데 조금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네고물량이 많지 않고, 결제 수요나 역외NDF매수도 유입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항셍 지수를 비롯해 중국 증시도 3,000선 반납하면서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달러-엔도 하락하면서 상승폭이 커지니 외환당국 스무딩 오퍼레이션도 의식되면서 속도조절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막판에 추가로 매수에 나서는 곳이 생길 수 있어 종가는 현 수준에서 지지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60엔 내린 116.9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41달러 오른 1.0950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3.90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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