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오퍼 압박에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선물환 물량 등 전반적인 오퍼 압박이 강화되며 전 구간에서 소폭 하락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장 대비 0.10원 하락한 4.6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하락한 3.00원, 1개월도 0.05원 내린 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선물환 물량과 에셋스와프 물량 등으로 오퍼 압박이 강화되며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역내외 참가자들의 비드가 다소 약화된 것도 스와프포인트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선물환 물량과 에셋스와프 물량 등 전반적으로 오퍼 쪽이 강화되며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며 "역외의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고, 하단을 지지하는 비드도 다소 약했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스와프포인트가 오퍼 압박에 다소 눌렸지만, 큰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은 상황"이라며 "별다른 대외 충격 없이는 스와프포인트가 현 수준에서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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