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유가 반등에 롱스탑 지속…11.80↓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00원선 부근으로 레벨을 낮췄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53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 대비 11.80원 내린 1,20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장초반 국제유가 반등에 힘입어 레벨을 낮춘 뒤 1,205원대에서 공방을 이어갔으나 레벨이 무너지면서 롱스탑이 우위를 보였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외은지점들을 중심으로 롱스탑 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유가 반등으로 일부 포지션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1,200원선이 깨질 수 있는데 추세전환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국제 유가반등이 트리거가 되어 롱스탑이 나오면서 1,200원선 부근까지 낙폭이 커졌다"며 "1,190원대 중후반으로 진입할 수는 있지만 추가로 하락하기는 힘들 듯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41엔 오른 117.89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53달러 내린 1.0834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1.86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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