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중앙銀, 이번주 3월 금리인하 시사할 듯<JP모건>
  • 일시 : 2016-01-25 08:35:32
  • 뉴질랜드중앙銀, 이번주 3월 금리인하 시사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오는 28일 여는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3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는 뜻을 시사할 것으로 JP모건이 전망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의 스티븐 월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뉴질랜드의 인플레이션이 거의 제로 수준으로 하락함에 따라 금리 인하 압력이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RBNZ는 매파적 언급을 해왔지만 다시 완화를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뜻이 약화하고, 최소한 3월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RBNZ는 지난해 12월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2.5%로 25bp 인하했다.

    그러나 관리목표 범위인 1~3%를 밑돌아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현재 금리 수준에서 관리목표 범위의 중간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시사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발표된 뉴질랜드의 4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99년 이후 최저치인 0.1%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터스 이코노미스트는 그레이엄 휠러 RBNZ 총재는 지난해 글로벌 디플레이션 압력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다른 중앙은행들의 완화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12월 회의 때의 가이던스를 유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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