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외인자금 유출 우려 크지 않아…모니터링 중"(상보)
  • 일시 : 2016-01-25 10:19:47
  • 최상목 "외인자금 유출 우려 크지 않아…모니터링 중"(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주식시장 등에서의 외국인 자금 유출이 이례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그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1차관은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란 교역·투자 지원센터' 개소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외국인 자금이 주식시장 등에서 유출되는 부분이 있지만, 규모 면에서는 이례적인 수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있다"며 "시장 동향을 살펴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 중"이라고 말했다.

    최 차관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경제의 여러 기초 여건이 신흥국들과 차별화되는 중"이라며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유가 대책에 대해 그는 "저유가는 기본적으로 양면이 있는 현상"이라며 "득이 되는 부분을 활용해 내수 활성화를 고민해 볼 수 있고, 수출에도 부정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양면의 고민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 차관은 유류세 조정에 대해서는 "검토대상이 아니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란과의 원화 결제 시스템에 대해 "현재로서는 원화 결제 시스템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지만,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며 "이란 측과 협의해서 가능하면 기업이 결제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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