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유가 따라 상승
  • 일시 : 2016-01-26 21:17:11
  • <유럽환시> 달러, 유가 따라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화는 26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국제유가 반등에 힘입어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2시5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15엔 오른 118.45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0.0031달러 내린 1.0823달러를, 유로-엔 환율은 0.19엔 밀린 128.22엔을 나타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내림세를 이어가던 달러-엔 환율은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30달러를 상회하며 오름세를 보이자 상승 반전했다.

    안전통화에 대한 투자심리가 후퇴하면서 달러화 가치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거래에서 30달러를 밑돌며 약세 흐름을 보인 WTI는 유럽 거래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최근 국제유가는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떠올라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쏠려 있다.

    FOMC가 최근 금융시장 요동을 고려해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밝힐 것인지 주목된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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