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국제유가 반등에 갭다운…6.00원↓
  • 일시 : 2016-01-27 09:22:26
  • <서환> 국제유가 반등에 갭다운…6.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국제유가 반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6.00원 하락한 1,198.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국제유가가 산유량 감축 가능성에 상승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석유수출기구(OPEC)와 비OPEC계의 감산 합의 가능성으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3.7% 상승했다.

    전날 장막판 중국 증시가 폭락하는 등 불안감은 고조됐으나 오히려 중국발 불안으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비둘기파적 스탠스가 부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 외국계은행의 외환딜러는 "현재 달러화는 유가 반등으로 하락했으나 중국 증시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FOMC 성명서 발표를 앞둔 대기 모드로 장은 다소 한산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오전 10시 15분 전까지는 중국 위안화 고시와 중국 증시만 바라보는 장이다"며 "이날 달러화가 하락하더라도 1,190원대 중반은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하락한 118.3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상승한 1.086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2.5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3.33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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