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유가 연동 레인지 장세…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00원선에 걸친 채 좁은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50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2.40원 내린 1,20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중국 증시 하락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유가 등락에 연동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고점 1,204원에서 한차례 막히면서 레인지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증시 불안에도 유가가 반등하면서 위아래로 출렁이고 있어 1,200원선은 지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유가에 강하게 연동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기본적인 결제수요와 함께 약간 숏커버가 유발됐으나 1,204원선에서 오퍼가 강하게 나오면서 되밀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12엔 내린 118.3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1.0859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1.76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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