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수출 네고물량에 상승폭 제한…6.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전에 1,210원선을 찍고 나서 1,208원대에서 머무르고 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1분 현재 달러화는 6.40원 오른 1,20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1,208원대에서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에 막히며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 외환딜러들은 장중 고점이 어느 정도 확인한 분위기에 수급에 집중하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오전 1,211원대에서 장중 고점은 본 상태로 월말 네고물량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달러화 1,210원선은 레벨 부담이 있어 종가는 1,208원선 언저리에서 끝날 듯하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NDF환율 상승을 반영해 레벨을 높였지만 수출 네고물량이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며 "1,210원 넘기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7엔 내린 118.5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 수준인 1.0890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2.74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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