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대부분 구간에서 보합권 유지
  • 일시 : 2016-01-28 15:48:13
  • FX스와프, 대부분 구간에서 보합권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부채 스와프 등으로 비드가 꾸준히 나오며 대부분 구간에서 전일 대비 보합권에 머물렀다. 1년물은 소폭 상승했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오른 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과 3개월물은 각각 전일과 같은 4.50원, 2.8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 역시 전일 종가인 1.10원을 나타냈다.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부채스와프 등으로 비드가 강화되며 스와프포인트의 하단이 지지됐다는 진단이다. 1년물을 중심으로 에셋스와프 물량 등도 꾸준히 나왔지만, 스와프포인트의 하단 지지력이 유지됐다는 설명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현재 레벨이 고점으로 인식될 수 있는 레벨이지만, 비드가 꾸준히 나오고 관련 거래가 체결되는 중"이라며 "역외쪽에서 헤지 관련해 부채스와프 수요 등 전체적으로 비드가 강했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1년물 위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꾸준히 나왔지만, 스와프포인트 하단을 뚫지는 못한 모습"이라며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도 최근 스와프포인트의 비드를 꺾을 만큼 완화적이지 않았다는 진단도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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