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위안화 환율, 통화바스켓 대비 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 환율은 통화바스켓에 비해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라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말했다.
28일(현지시간) 중국정부망에 따르면 리 총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의 전화통화에서 위안화 환율은 사실상 바스켓 대비 안정적인 상태가 됐다며 위안화 환율을 계속 평가 절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또 중국은 평가절하를 통해 수출을 확대할 의도가 없으며, 무역전쟁을 일으킬 생각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위안화 환율제도 개혁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장과의 소통강화, 통제가능한 개혁 등을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 경제 성장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중국 정부의 능력을 믿는다며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외환거래센터(CFETS)가 발표한 통화바스켓 대비 위안화 환율인 'CFETS 위안화 환율지수'는 지난 25일 100.84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위안화가 통화바스켓 대비 2014년 말보다 0.84% 절상됐다는 의미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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