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환율 방어, 韓 2008년 상황과 유사"<배런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환보유액을 소진해가며 환율을 방어하고 있는 중국의 상황이 2008년의 한국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배런스는 28일(현지시간) 수출에 의존한 성장, 막대한 외환보유액, 절하 전까지 통화가치가 높았던 점 등 여러 면에서 2008년 당시 한국과 현재의 중국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당시 한국이 1년 사이에 외환보유액을 약 20% 소진했으나 외환보유액이 계속 감소하자 시장 개입을 중단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도 한국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은 2천억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때조차 시장 개입을 중단했다"며 "중국 당국 역시 적정하다고 여기는 외환보유액 수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2조8천억달러가 중국 당국의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최저수준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조8천억달러는 국제통화기금(IMF)이 계산한 적정 외환보유액 범위의 하한선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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