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상승반전…0.6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소식에 상승세로 올라섰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0.60원 오른 1,209.1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소폭 하락한 채 출발한 이후 BOJ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소폭 등락했다. 그러나 BOJ가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낮추며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자 낙폭을 줄이며 반등했다. 엔-원 재정환율도 장중 한때 100엔당 20원 이상 급락했다.
달러화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세력의 비드로 한때 1,212.50원까지 올랐다.
외국계은행 딜러는 "BOJ 결과가 발표된 이후 역외 비드가 공격적으로 들어오면서 달러-원이 가파르게 올랐다"며 "일일 변동폭이 8.50원에 달해 추가 상승 여지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장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롱스탑이 나오면 다시 약세로 돌아설 수 있지만 일단 분위기는 롱심리가 강하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50원 뛴 119.3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오른 1.094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1.6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2.60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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