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일 달러-원 환율이 1,200원대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딜러들은 달러-원이 지난달 29일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금리 도입에 하락했지만 과도했다는 인식도 있다면서 다른 중앙은행들의 스탠스를 확인하기 전까지 등락폭을 키우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00.00~1,210.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지난 주말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이 일본은행(BOJ) 양적완화에 대해 다르게 반응했다. 무작정 리스크온으로 가기보다는 호주달러 등 상품 통화가 약세를 보이는 것을 반영해 달러-원도 하단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200.00~1,210.00원
◇B은행 과장
지난주 말에 롱스탑으로 1,200원이 무너졌지만 뉴욕 시장에서 다시 만회하는 등 1,200원 지지력은 여전하고 1,210원에서의 저항도 아직 심하다. 달러화가 이번 주에 이 범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이날은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주목되는데 지표가 조금이라도 부진하면 1,210원 넘어서 1,215원까지 시도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00.00~1,210.00원
◇C은행 과장
달러-원이 1,200원대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수급상으로도 설 연휴를 앞두고 네고가 강화될 수 있고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도 강도가 약해져 위쪽도 상승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 PMI와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 발언 등이 주목된다.
예상 레인지: 1,200.00~1,208.00원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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