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물량+롱스탑에 1,200원선 하향…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폭을 키우면서 1,200원선 아래로 밀렸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2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70원 오른 1,199.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화는 오후 들어 중국 상하이증시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음에도 달러-원 상승 기대감이 다소 약해지면서 포지션 조정이 일어났다.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달러화가 일본의 마이너스금리 도입에 상승압력을 받은 이후 방향에 집중하기보다 일시적인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것에 무게를 뒀다. 주요국의 완화책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롱플레이를 약화시켰다.
A은행 외환딜러는 "전체적으로 포지션 조정이 일어나면서 롱스탑과 네고물량이 꾸준히 유입됐다"며 "반등한다 해도 크게 오르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B은행 외환딜러는 "중국 상하이 증시가 하락하고 있지만 달러-원 환율 상승이 꾸준히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그동안 버티던 롱세력이 롱스탑에 나섰다"며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도 나오고 있어 종가는 1,200원 언저리에서 형성될 듯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6엔 오른 121.3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오른 1.0843달러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