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일 신임 국금국장 "환시 안정에 주력…소통도 열심히"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황건일 기획재정부 신임 국제금융정책국장은 향후 외환시장 안정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건일 신임 국금국장은 2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시장 안정 쪽에 중점을 두고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 국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당국자의 멘트에 따라 시장이 크게 움직이는 시기"라며 "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과의 소통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국금국 운영에 대해 "해외 시장이나 주요 국가별로 인력을 배치해 동향을 파악하고 분석·대응할 것"이라며 "지역별 전문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황건일 신임 국금국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005년 옛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에서 외환제도혁신팀장을 지냈고, 이후 경제협력국 경협총괄과장,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거쳐 지난 2013년에는 기재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비서실장을 맡아 최경환 전 부총리의 경제현장 행보를 물밑에서 지원했다.
황 국장은 지난 2007년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싶은상사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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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일 기획재정부 신임 국제금융정책국장>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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