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마이너스 금리, 은행 영향 면밀히 주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이 은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금융당국이 면밀하게 주시하겠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일 일본은행이 당좌계정 일부에 마이너스(-) 0.1%의 금리를 적용한다는 깜짝 조치를 꺼낸 후 은행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자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소 재무상은 금융기관에 대한 과도한 압박이 은행의 자금중개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기관의 유동성이 풍부하지만 수요가 없다는 게 현재 일본 경제가 처한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소 재무상은 일본은행이 이 같은 가능성을 참작했을 것이며,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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