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달러-원 급등에 연동돼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달러-원 환율 급등에 연동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로 상승했다.
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20원 상승한 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4.5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20원 상승한 2.90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도 0.20원 오른 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가 장중 1,220원대에 진입하고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비드가 유입되면서 스와프포인트도 전 구간에서 레벨을 높였다. 당분간 스와프포인트가 달러화 스팟에 연동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 스팟이 급등하자 역외를 중심으로 셀&바이 수요가 꾸준히 나왔다"며 "기간물로도 계속 매수세가 나오며 스와프포인트도 전체적으로 레벨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와프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가 달러화 스팟에 과도하게 연동된 측면이 있지만, 당분간은 이 같은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