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중기적으로 100엔까지 폭락…엔저 거품 끝나가<CS>
  • 일시 : 2016-02-04 15:01:28
  • 달러-엔, 중기적으로 100엔까지 폭락…엔저 거품 끝나가

    구로다 정책 한계 도달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크레디트스위스(CS)는 달러-엔 환율이 중기적으로 심리적으로 중요한 레벨인 100엔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S의 시라카와 히로미치 일본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완화 정책이 본질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BOJ 간부 출신인 시라카와 이코노미스트는 "마이너스 금리 채택은 자산매입을 통한 본원통화 증대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BOJ가 자산매입 확대로 시장을 놀라게 하는 게 더는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라면서 "엔화 약세 거품이 붕괴할 날이 가까워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2시44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20엔 오른 117.9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지난달 29일 BOJ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자 121엔 위로 급등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해 마이너스 금리 발표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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