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달러-원 급락에도 역외 비드에 하단 지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달러-원 환율 급락에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 등의 비드로 하단이 지지됐다.
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과 3개월물은 각각 전일 종가 수준인 4.50원, 2.9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의 경우 전장 대비 0.10원 하락한 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 급락으로 6개월물을 중심으로 스와프포인트도 장초반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역외의 비드가 전 구간에서 꾸준히 나오며 하단이 지지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6개월물이 전일 대비 0.20원 밀려 거래를 시작하는 등 지난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스와프포인트도 영향을 받았다"며 "다만 달러화 스팟 급락에도 단기물쪽에서 비드가 꾸준히 유입되며 스와프포인트 전체적으로도 하단이 막혔다"고 진단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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