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스와프 물량에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에도 에셋스와프 물량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 역시 전장 대비 0.10원 내린 4.4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2.80원, 1개월물은 전일 종가인 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단기물의 비드가 전일보다 약화된 가운데 3개월물과 6개월물을 중심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왔다는 설명이다. 에셋스와프 물량이 꾸준히 나오며 스와프포인트의 상승세가 당분간 제한될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비드가 전일보다 약화되며 이론가 대비 고평가돼 있던 단기물이 밀리는 양상이 나타났고, 3개월물과 6개월물도 에셋스와프 물량으로 레벨이 밀렸다"며 "장기물을 중심으로 한 역외 비드에도 전 테너가 소폭 하락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셋스와프 물량 등을 고려하면 스와프포인트의 상승세가 당분간 제한될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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