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고용지표 대기 속 소폭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5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의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3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2엔 오른 166.77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4달러 하락한 1.1192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2엔 하락한 130.71엔을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오는 3월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미국의 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올 수도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들면서 달러화가 강세 압력을 받았다.
단스케방크는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부진하자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도 따라서 낮아졌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고용지표가 좋게 나와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단스케방크는 "시장은 2017년 8월은 돼야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100%가 될 것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너무 비둘기파적"이라고 지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국의 1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18만5천명으로 전달의 29만2천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업률은 5.0%로 전달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을 것으로 조사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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