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템플턴 역송금+증시 급락에 1,210원 상회…7.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코스닥시장의 서킷브레이커 발동 소식에 1,210원대로 상승폭을 키웠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8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7.50원 오른 1,2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템플턴 채권자금 역송금 수요로 지지되는 가운데 국내증시가 하락하면서 매수 우위의 장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악화돼 롱플레이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템플턴 채권역송금이 지속되면서 레벨을 높였다"며 "롱플레이도 따라붙은 듯한데 1,210원 돌파하면서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고 있으나 역송금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채권자금 역송금이 이어지면서 달러화가 오르고 있어 1,215원선까지는 고점을 열어놓고 있다"며 "외환당국이 위쪽에서 레벨을 막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31엔 오른 112.63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25달러 내린 1.1300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4.92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