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등 주요 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7일~14일) 원화는 주 초반 서울외환시장이 설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글로벌 주식 시장 불안 등으로 미국 달러 대비 절하됐다.
1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1.20% 절하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0.41% 절상됐고, 싱가포르 달러도 0.64% 절상됐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26% 절하됐고, 태국 바트와 인도 루피도 0.06%, 0.54%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대만 달러와 필리핀 페소는 각각 0.38%, 0.34% 절상됐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브라질 헤알이 미 달러 대비 2.65% 절하됐고, 러시아 루블도 0.23%의 절하율을 보였다.
주요 통화의 경우 엔화가 미 달러 대비 3.24% 절상됐고, 유로화도 0.91%의 절상률을 기록했다. 스위스 프랑과 영국 파운드도 각각 1.61%, 0.06% 절상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가중되면서 엔화의 절상률이 상당히 컸다"며 "서울환시가 2거래일밖에 열리지 않았지만, 글로벌 위험회피와 외국인자금 유출 등이 지속되며 원화의 절하율 역시 상대적으로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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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요 통화 등락률>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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