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위안화 연동에도 저점 매수에 지지…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10원선 부근에서 위안화 환율에 연동되며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0원 내린 1,20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역외 위안화 환율이 하락하면서 무거운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 채권자금 역송금에 대한 경계심이 남아있는 상태다. 특히 외은지점들을 통한 달러 저점 매수가 유입되면서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4951위안 수준으로 올들어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전반적으로 리스크온 분위기인데 달러-원 환율은 크게 안빠지고 있다."며 "특정 외국계은행들을 통한 비드는 지속되고 있어 호주달러, 달러-엔 상승, 위안화 환율 하락에 비하면 달러-원 환율은 지지되면서 1,200원대 초반 거래를 유지할 듯하다"고 말했다.
B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급락하면서 달러-원 환율도 조금 밀렸는데 비드는 계속 유입되고 있다"며 "숏마인드가 많이 약화돼 있어 현 수준에서 크게 빠질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60엔 오른 113.88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34달러 내린 1.12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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