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환당국, 하루 10조원 규모로 수일간 개입 가능성<SMBC닛코>
  • 일시 : 2016-02-15 14:11:46
  • 日외환당국, 하루 10조원 규모로 수일간 개입 가능성

    "달러-엔, 환시 개입 경계감에 116.50엔까지 상승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일본 정부의 개입 경계감에 116엔대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MBC닛코증권의 마키노 준이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일본 정부의 환시 개입 경계감과 일본은행(BOJ) 추가 완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어 달러-엔이 116.50엔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마키노 이코노미스트는 재무성이 투기세력의 엔화 매수를 저지하기 위해 일일 1조엔(약 10조원) 규모로 수일간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이어 마키노 이코노미스트는 BOJ가 추가 완화 조치를 꺼낼 경우 엔화 조달비용 하락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도가 부각돼 엔화 매도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1시5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4% 상승한 113.89엔을 기록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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