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기준환율 이틀째 상승 고시, 절하 촉발 가능성<다우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17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이 전날보다 상승 고시된 것이 또다시 위안화 절하세를 촉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107위안 오른 6.5237위안에 고시했다.
은행 간 거래 전장 마감가는 6.5127위안이었다.
이날 기준환율 상승폭은 0.16%로, 이는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위안화 가치 절하세가 큰 것이라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앞서 전날엔 기준환율이 0.02% 상승하기도 했다.
최근 역내 위안화 장-단기물 사이 환율 프리미엄 폭이 줄어든 데에서 알 수 있듯 위안화 절하 베팅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시장 관계자들은 인민은행이 앞으로 며칠 기준환율을 상승 고시한다면 또 위안화 절하 베팅을 불러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오전 11시 10분 현재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5319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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