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급락세 지속…6개월물 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자금유출 우려 등으로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물 FX 스와프포인트는 오후 2시 22분 현재 전일보다 0.30원 하락한 3.40원에 거래됐다.
특히 6개월물 FX 스와프는 3.10원으로 전일보다 0.50원이나 급락했다. 3개월물은 전일대비 0.25원 하락한 2.10원, 1개월물은 0.05원 하락한 0.80원에 거래됐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채권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자금유출 우려, 에셋스와프 물량 등이 스와프포인트를 크게 밀어내리고 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많이 보이는 상황에서 비드가 다소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재료 측면에서는 여러 영향이 있지만, 한은의 금리 인하 기대와 자금유출 우려 등 기존 재료에서 달라진 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에는 자금유출 우려가 두드러지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