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230원대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딜러들은 달러-원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며 전고점 돌파가 이어지는 만큼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25.00~1,238.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글로벌 달러는 약세였지만 신흥국 통화에 대해선 강세가 유지되고 있어 달러-원 환율도 1,230원을 웃돌 수 있다. 증시 움직임 등에 따라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으나 당국 경계감으로 상승폭이 커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예상 레인지: 1,225.00~1,235.00원
◇ B은행 과장
달러-원 1개월물이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올랐고 장중에도 역외에서 롱베팅이 지속되고 있어 달러-원이 위쪽으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 원화가 다른 신흥국 통화보다 강세를 나타내는 데 따른 경계감은 있지만, 수급상으로는 네고물량이 거의 없어 1,230원 돌파 가능성이 있다.
예상 레인지: 1,225.00~1,235.00원
◇ C은행 과장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약해졌음에도 역외의 롱베팅이 이어지고 있어 위쪽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달러화 1,230원 돌파 이후에는 당국의 대응이 강화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예상 레인지: 1,225.00~1,2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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