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2일 달러-원 환율이 1,230원대를 중심으로 당국 눈치보기 장세를 전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딜러들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환율이 1,230원대에서 유지된 만큼 지난주와 같은 역송금 수요나 롱플레이가 이어질 가능성은 있다고 봤다. 다만, 당국 개입의 여파로 상단이 제한되면서 강한 추격매수세는 제한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29.00~1,24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부장
최근 지속되던 역외 NDF 투자자 중심의 달러 매수가 계속 나올지가 주목된다. 장중 1,230원대 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만약 개장초 1,230원대에서 추격 매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월말 넘어가는 타이밍이라 고점 매도가 강화될 여지도 있다. 그러나 서울환시에서 최근 비드가 계속돼 1,230원대 중심의 레인지가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230.00~1,240.00원
◇ B은행 차장
역외 NDF 매수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주 공격적으로 당국이 매도개입에 나서면서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 다만, 채권자금 역송금 등 실수요는 이어질 듯하고 투기세력의 롱플레이가 어떻게 진행될지가 관건이라고 본다. 당분간 매수세는 지속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229.00~1,239.00원.
◇ C은행 과장
지난주 당국 개입의 여파에도 환율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역외 NDF 투자자들의 달러 매수가 지속되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G20를 앞둔 기대와 당국 개입 눈치보기 장세가 나타나면서 조심스러운 상승세가 나타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30.00~1,240.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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