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경제상 환율발언에 하락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23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일본 경제재정담당상의 환율 관련 발언이 나온 이후 하락(엔화 강세)으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9시5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17엔(0.15%) 내린 112.66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엔 환율은 0.12엔(0.10%) 떨어진 124.28엔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이른 아시아 거래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했지만 이시하라 경제상의 발언이 전해진 이후 보합권으로 레벨을 낮추고 결국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시하라 경제상은 "일본은 경쟁적인 통화가치 절하와 연관돼있지 않다"며 "경쟁적 절하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는 엔화 가치를 경쟁적으로 떨어트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으로 엔화 강세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주요 20개국(G20)이 이번 회의에서 미국의 금리인상과 국제유가 하락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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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달러-엔 환율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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