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달러-엔 경계에 1,230원대 초반 횡보…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엔화 환율에 대한 부담으로 1,230원대 초반에서 횡보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3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2.70원 내린 1,2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오후들어 달러-엔 환율이 112엔선을 하향 돌파한 후 '1빅' 이상 급등하면서 상승폭이 제한되는 양상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경 111.99엔을 기록했다 112.50엔 위로 훌쩍 튀어오른 후 112.31엔대에 머무르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1,230원선 부근에서 횡보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일본 환시개입인지 알 수 없지만 달러-엔 환율이 튀어오르면서 잠시 달러-원 환율이 하락했으나 매수세는 간간이 지속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한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112엔대로 올랐다 빠지면서 이에 따른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은 아직 원화 약세에 베팅하는 듯하나 1,230원대 언저리에서 종가를 형성할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53엔 내린 112.3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018달러 오른 1.1043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8.51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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