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유가, 추세없이 20~40달러 등락 전망"
  • 일시 : 2016-02-24 08:36:22
  • 골드만 "유가, 추세없이 20~40달러 등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골드만삭스는 국제유가가 추세를 형성하지 못하고 배럴당 20~40달러 사이에서 움직이는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제프리 커리 상품 리서치 헤드는 23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오늘의 유가 움직임이 향후 흐름을 정확히 보여준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지난 22일 6.2% 치솟은 유가가 하루 뒤인 이날 4.5% 하락한 것처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할 것이란 얘기다.

    이날 유가는 알리 알-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감산 가능성을 일축한 여파로 급락했다.

    그는 일부 산유국이 오는 3월 생산량 동결 논의를 위해 회동을 갖지만 감산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리 헤드는 산유국의 생산량 동결이 유가 안정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의 지난 1월 산유량은 역대 최대 수준"이라며 "생산량 동결은 (유가) 펀더멘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사우디와 러시아, 카타르, 베네수엘라는 산유량을 지난달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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