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권영선 "韓 대외수지 개선, 통화완화 여지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노무라는 한국의 대외수지가 개선돼 한국은행이 통화완화 정책을 펼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노무라의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25일 보고서에서 한국의 작년 말 대외 순자산(순국제투자 잔액, Net IIP)이 사상 최대치인 1천990억달러로 증가했음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화 가치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원화 표시 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가운데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로 대외자산이 늘어남에 따라 대외 순자산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한국은 1천100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내고, 원화는 역내 통화들을 언더퍼폼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순국제투자 잔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한은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1.25%로 25bp 내린 뒤 오는 10월에도 25bp의 추가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종전 전망을 유지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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