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재정부장 "위안화 환율, G20 의제 아냐"
  • 일시 : 2016-02-25 16:25:55
  • 中 재정부장 "위안화 환율, G20 의제 아냐"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 환율은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의 의제가 아니라고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장이 말했다.

    25일(현지시간) 시나재경에 따르면 러우 부장은 G20 회의에서 위안화의 절하가 논의될 것이라는 주장은 선정적인 언론 보도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매체는 중국이 G20에서 논의하고 싶어하는 의제는 세계 경제 성장으로, 당국은 단기적인 미봉책에는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재정부의 한 인사는 "G20 회의는 특정한 국가의 환율 정책을 논하는 자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G20의 의제는 세계 경제 성장, 기초 인프라투자, 국제 금융 감독 개혁, 세금회피 방지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러우 부장은 지난 19일에도 중국경제 50인 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985년 플라자합의 같은 정책협조의 가능성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한 바 있다.

    플라자합의는 1985년 미국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의 재무장관이 모여 달러에 대해 독일 마르크화와 일본 엔화를 절상하기로 합의한 것을 말한다.

    jhha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