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엔화, G20 회의 주목 속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엔화는 26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2시14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19엔 내린 112.74엔에,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0.15엔 하락한 124.35엔에 각각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05달러 오른 1.1029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상하이에서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G20 회의에서 주요국 당국자들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지켜보자는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됐다.
다이와증권의 이시즈키 유키오 수석 외환전략가는 "투자자들이 초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G20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공조를 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G20 회의가 끝난 뒤인 다음 주 달러-엔 환율은 111.00~115.00엔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주요 G20이 경쟁적 통화가치 평가절하를 하지 않겠다고 다시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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